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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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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설득법 3R 유감, 책임, 치유. 이 3R은 나의 아픔을 솔직하고 의미있게 드러내는 방법이다. 첫째, 유감은 자기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과정이다. 둘쨰, 누구의 책임인지를 분명히 하라 셋쨰, 상처를 치유하여 과거로 만들어라 이익과 손해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해에 민감하다. 설득하고 싶다면 이익보다 위험을 강조하라. 계획 계획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야말로 모든 것이다. 계획이 있을 때 생각없이 휘둘리는 일은 줄어든다. 일을 풀어나가는 기준이 분명한 까닭이다. 자신이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들을 먼저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다. 설득과 협상은 자신의 두려움과 욕구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지 놓고 벌이는 게임이다. 반박 소크라테스는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절대 반박하지 않았다. 상대..
더 리치 왜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보통의 삶을 사는가?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 이를 지켜보는 사람, 벌어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오늘 하지 않는 것을 하는 덕분에 내일 다른 이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무언가를 누릴 수 있다. 삶의 모든 측면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작은 생각의 변화가 행동의 변화를 만들고, 행동의 변화는 내 안에 잠든 부의 잠재력을 깨워 삶의 모든 면을 성장시키며, 결국 나를 재정적 성공으로 이끈다. 1년, 10년 후를 보는 미래계획을 세워라. 장기적인 관점은 재정적인 측면 만이 아닌 삶 곳곳에도 적용해야한다. 인관관계도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장기적인 점에서 생각하면 상대방을 ..
시 메모 좋아하는 시 메모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한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 즐거운 편지, 황동규 발자국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을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 - 발자국, 도종환 제 마른 가지 끝은 가늘어질..
철학 메모 알면서 악을 행하는 사람은 없고, 모르는 사람은 선을 행할 수 없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 소크라테스 도덕의 최고 원칙이나 근본 개념은 선험적 인식이기는 하지만, 선험적 철학에는 속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원칙이나 개념은 쾌, 불쾌, 욕망 및 성향 등과 같이 경험적인 근원을 가지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그 자체가 도덕적 명령의 기초가 되지는 않는다. 의무의 개념에서 극복해야할 장애나 동기가 되어서는 안되는 자극으로서, 필연적으로 순수윤리의 체계구성에 포함시킬 수 밖에 없는 개념이다. 섬험철학은 전적으로 사변적인 순수이성에 의한 세계지이다. - 순수이성비판 올바름이란 누구에게 무엇을 주는 것일까? 올바른 사람이 친구에게 이로움을 주고 적에게 해로..
책 메모 내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척도는 내게 달렸고 정말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일 뿐이다. - 독서의 기술, 모티머 J. 애들러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척도는 내게 달렸고, 정말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 나는 나무에게서 인생을 배웠다, 우종영 🤨..? 적극적 독서란 생각하는 것이며 생각하는 것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 독서의 기술, 모티머 J. 애들러 과거는 반드시 먼 옛날만이 아니며, 어제의 사건일지도 모른다. - 독서의 기술, 모티머 J. 애들러 가르침을 받는 것과 시키는 대로 하는 것과는 흔히 혼동이 된다. 수동적으로 순종을 하면 가르치기 쉽다고 잘못 생각되고 있다. 그런데, 가르침을 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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